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면전대 고라이더 (문단 편집) == 평가 == 훌륭했지만 단점이 아주 없던 것은 아니었던, 전작인 4호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나온 스핀오프 작이다. 일단 생존자들을 일일이 다 죽이는게 아닌 '''전원 사망한 상태에서 시작'''으로 스토리의 균형을 맞추어냈고, 캐릭터들의 단독 신을 증가하여 캐릭터 본연의 특성을 살리는데 성공했다. 즉 '''모두가 주인공인 스핀오프'''를 만들어낸 것. 거기다가 슈히대랑 달리 [[키노 카오루|전]][[쿠몬 카이토|작]][[미나토 요코|인]][[켄자키 카즈마|물]]들을 능욕하거나 캐릭터성을 망가뜨리기는 커녕 오히려 특유의 캐릭터성을 살려내면서 큰 활약을 하게 했다. 특히 유일한 생존자인 에무와 죽음이란 개념이 없는 조커 언데드 켄자키를 제외한 나머지 4명이 흑막과 동귀어진하면서 내뱉는 대사는 그야말로 간지폭풍의 끝판왕. 특히 각본에 더욱 호평을 실었는데, 초 슈히대에서 분량 굴욕을 받은 [[쿠죠 키리야]]는 '''설욕전'''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었다. 또한 [[가면라이더 블레이드]]에서도 거의 잊혀지다시피한 '''[[배틀 파이트]]의 최종 룰'''을 극적으로 살려내어 블레이드 팬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. 연기력에도 큰 호평이 따랐는데 1~2화의 가짜 켄자키 카즈마는 '''"분명 [[츠바키 타카유키]]인데 왜 [[이와나가 테츠야(배우)|이와나가 테츠야]]를 보는 거같지?"'''라는 생각이 들법한 악역의 본모를 보여주었다. 사람에 따라서는 (슈히대를 보지 않고 고라이더만 봤다면) 뜬금없어 보이는 고라이더 변신이나 전투 장면이 불편할 수도 있겠으나 이 전투 장면은 분위기를 전환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. 그리고 전대 팬이라면 고레인저의 전투를 얼마나 잘 재현했는지 보는 재미도 쏠쏠한 편. 사실 제목으로 걸린 것치곤 고라이더란 소재는 본작에서 비중이 없으며 이들이 고라이더로 변신한다는 복선도 던져주지 않는다.[* 이전까지 딱히 큰 비중은 없던 쿠몬 카이토가 아카라이더로 변신하고 나서는 뜬금없이 리더 포지션으로 활약하고, 반대로 흑막의 계획을 물거품으로 만드는 본작의 히든카드 역할을 수행한 켄자키 카즈마는 아오라이더로 변신하고 나서는 그냥 고라이더 멤버 A 정도로 활약하는 점도 아쉬운 점. 차라리 켄자키를 리더 포지션에 놓는게 더 적당했을 것이다. [[특수전대 데카레인저|레드를 제치고 블루가 리더로 활약하는 슈퍼전대]]도 이미 있었다는 점에서 더더욱. 그러나 해당 작품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슈퍼전대가 레드를 리더로 채택하는 탓에, 켄자키의 상징색은 파랑이고, 카이토는 빨강이기 때문에 이 점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.] 또 한 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게임 종료 이후 현실 세계로 같이 돌아왔을 [[켄자키 카즈마]]의 뒷 이야기가 생략된 채 [[호죠 에무]]의 시점으로만 결말을 마무리했다는 점. 워낙 본편에서도 켄자키의 행방이 묘연한지라, "차라리 전작처럼 완결을 내면 더 좋았을 것이다"라고 아쉬움을 표현한 팬들이 많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